로빈 뮤지엄에서 놀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더세하'로 네비를 찍었는데 쩸쩸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찾았던 '보름달'
덮밥류가 깔끔해보이고 돈코츠라멘도 판매해서 끌렸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외관을 찍을 여유가 없었다ㅠ
진짜 가는 길 전부 배수로가 막혀서 이런 상황이던ㅠㅠ 이렇게 비가 많이 올지 몰랐다.
보름달
매일 11:00 ~ 21:00(1월 1일 휴무)
쉬는 시간 15:00 ~ 16:30
055-322-8129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카페길 71-13 보름달
가게에 오면 제일 중요한 메뉴와 가격!
쩸쩸이는 명란 아보카도 덮밥 정식, 나눈 소고기 가지 덮밥 정식!
원래 비도 오고 쌀쌀해서 돈코츠라멘 정식 먹고 싶었는데
인기메뉴!!☆☆☆ 인걸 보고 골라봤다.
밑반찬이 엄청 빨리 나온다! 따끈한 국물이 최고야~
우리는 제일 구석 창가에 앉았고 손님은 우리를 포함해서 2팀이었다.
홀이 넓어서 공간이 더 넓어보였고 따뜻한 색의 조명 덕에 아늑한 분위기였다.
깔끔!
비와 우리 챀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주차하고 우산도 썼는데 금방 젖어버릴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왼쪽은 내가 시킨 소고기 가지 덮밥, 오른쪽은 명란 아보카도 덮밥
식용꽃도 올라오고 비주얼은 아주 만족!
엄청 따끈따끈하게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 나왔는데 사진엔 안 찍혔다.
가지 정말 좋아해서 기대를 가득 담고 한 입 먹었는데!!
짜다.
하하
허허
간이 세고 정말로 평범한 덮밥이었다.
쩸쩸이거는 적당한 간에 평범한 덮밥ㅋㅋㅋㅋㅋ
둘의 후기는 여기까지였다.
아 갈수록 물린다고도..ㅠㅠ
치킨마요 같은거는 안물리고 잘 먹는데 어험.. 크흠..
둘 다 무던한 입맛인데 맛있다는 얘기는 안했닼ㅋㅋㅋㅋㅋ
명지 첫집에서는 맛있다~ 노래를 불렀는데 머쓱
그냥 무난 평범 괜찮네가 나오는 정도의 가정식이었다.
나쁘지않았던 식당! 밥을 먹고 싶어서 간거여서 무난무난!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부르게 식사를 했다.
추천까지는 아니고 무난하고 색다른 밥집을 찾는다면 한번쯤 가볼만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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