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정말 가고 싶어서 빠르게 계획에 들어간 루블루
바로 쩸쩸이를 꼬셔 2박 3일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이미 4개월 전에 다녀온 제주도 계획이지만 외장하드에만 보관되기 아까워 올려본다.
제주도 1일차 - 21년 3월 8일(월)
시간 | 내용 | 1인당 최대 예상금액 |
9:30 | 김해공항 국내선-진에어 | 26,800 |
10:10~11:10 | 김해공항 → 제주공항 | |
11:30 | 레인보우모빌리티 렌터가 인수-레이 1층 5번 Gate, 렌터카 하우스 6구역 11번 공항 도착 후 업체 연락 필요 064-747-9726 |
29,000 (렌트+주유비) |
11:40 | 레인보우모빌리티 → 점심-우진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
9,000 |
12:40 | 9.81 파크 출발 | |
13:15 | 9.81 파크 도착 티켓 예메 - 레이싱3, 서바이벌1 = 39,500 |
50,000 (티켓+간식) |
16:00 | 9.81 파크 → 히든클리프 체크인 | 116,372 |
17:00~19:00 | 히든클리프 인피니티 풀 이용 | |
19:30 | 저녁-돈이랑(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953) 기본 2인 56,000원, 물냉면 6,000원, 보말라면 7,000원) |
31,000 |
20:30 | 근처 연돈 구경 및 편의점에서 조식 구매 | |
22:00 | 히든클리프 도착 후 취침 (입실 15:00 / 퇴실 12:00) |
|
합계 | 262,172 |
제주도 2일차 - 21년 3월 9일(화)
시간 | 내용 | 1인당 최대금액 |
7:30 | 기상 및 짐 챙기기 | |
09:00 | 히든클리프 인티니티 풀 이용 | |
10:10 | 히든클리프 퇴실(10분) → 귤밭76번지 입장료 2,000원 |
2,000 |
10:45 | 귤밭76번지(13분) → 오설록티뮤지엄 B세트 또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10,000 |
12:30 | 보목 해녀의 집-자리물회 12,000 | 12,000 |
15:00 | 섭지코지 유채꽃 사진 찍기 |
|
16:30 | 섭지코지(25분) → 스누피가든(매일 09:00 ~ 19:00) 마이리얼트립에서 천원 할인 쿠폰 사용 |
17,000 |
18:00 | 스누피가든(18분) → 가시아방국수(매일 10:00 ~ 21:00) 커플세트 27,000 |
13,500 |
19:00 | 가시아방국수(5분) → 오조리비앤비 체크인S103 (입실 16:00 / 퇴실 11:00) |
40,000 |
19:30 | 세화해수욕장~목화휴게소 산책 후 취짐 | |
합계 | 94,500 |
제주도 3일차 - 21년 3월 10일(수)-일출 6:52
시간 | 내용 | 1인당 최대금액 |
5:00 | 기상 및 짐 챙기기 | |
5:50 | 성산일출봉 가기 차로 10분, 걸어서 30분, 총 40분 소요 |
|
7:00 | 일출 보기 | |
8:00 | 성산일출봉(5분)→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 | |
8:30 | 우도행 배 탑승 왕복 요금 10,500, 경차 주차비 3,500~4,000원 |
12,500 |
8:45 | 우도 도착 후 사이드카 대여 | 10,000 |
9:00 | 우도 돌면서 촬영 및 구경, 유채꽃 촬영비 | 1,000 |
11:00 | 블랑로쉐 11시 오픈 땅콩아이스크림 6,000, 토스트 5,000 우도땅콩 크림라떼 8,000 |
10,000 |
12:00 | 우도천진항에서 12시 배 탑승(또는 12:30) | |
12:30 | 해왓-모듬물회 20,000원 | 20,000 |
14:30 | 해왓(1시간) → 제주흑돈만두삼양점 | |
근처 볼거리 |
1. 도두봉(키세스) 2. 무지개 해안도로(제주시 도두일동 1734) 3. 이호테우해변(말 등대) 4. 스타벅스 제주외도DT점, 제주애월DT점(키링) 5. 동문시장구경 |
30,000 |
19:00 | 렌터카 반납 셔틀버스 탑승 → 제주공항으로 이동 |
|
19:20 | 제주공항 도착 에어부산 |
22,650 |
20:00 | 김해공항으로 출발 | |
21:10 | 김해공항 도착 | |
합계 | 108,650 |
우리의 제주도 2박 3일의 1인당 최대 예상경비는 465,322원이다.
물론 히든클리프 숙소가 경비 중 가장 높은 부분을 차지하긴 했지만 후회 없다!
굳이 히든클리프에서 숙박하지 않는다면 금액은 더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여행 다녀온 뒤로 다시 써본 경비는 총 449,522원
예상과 많이 차이는 나지 않는다!
위의 여행 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이었고 생각보다 바뀐 부분도 많았다.
다음 글부터는 다녀온 순서대로 후기를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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